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백호 전 도시교통실장 임명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으로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임명했습니다.

백 신임 사장은 서울시 교통기획관과 도시교통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하철 신규노선 계획수립 등 도시교통 관련 사업을 담당했습니다.

서울시는 "백 신임 사장이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 만성적인 재정난 등 서울교통공사의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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