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물·전기 끊겨 여행객·교민 고통…인명 피해 없는 듯
미국령 괌은 태풍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강풍과 폭우로 인한 단전·단수가 이어져 현지인들과 우리 국민을 포함한 많은 여행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괌 현지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광범위한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거지와 호텔 등에 전기와 물 공급이 끊기면서 현지 거주 한인들과 한국 관광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어제 브리핑에서 현지 공항이 폐쇄된 것으로 안다며 항공 운항 재개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괌_태풍 #마와르 #괌_마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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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미국령 괌은 태풍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강풍과 폭우로 인한 단전·단수가 이어져 현지인들과 우리 국민을 포함한 많은 여행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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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현지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광범위한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거지와 호텔 등에 전기와 물 공급이 끊기면서 현지 거주 한인들과 한국 관광객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어제 브리핑에서 현지 공항이 폐쇄된 것으로 안다며 항공 운항 재개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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