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직접 수리'…삼성전자, '자가 수리' 국내 도입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이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했습니다.
'자가 수리 프로그램'은 우선 갤럭시 스마트폰 S20·S21·S22 시리즈와 갤럭시 북 프로 15.6인치 시리즈 노트북, 32인치 TV 등 3개 모델에 적용됩니다.
자가 수리를 원하는 소비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부품을 살 수 있고,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도입한 건 지난해 8월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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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직접 수리'…삼성전자, '자가 수리' 국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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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직접 수리'…삼성전자, '자가 수리' 국내 도입2023-05-30 21: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