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미일 안보·경제 협력이 세계사 흐름 순응하는 것"
윤석열 대통령은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관계 개선의 혜택을 양국 국민이 체감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31일) 접견에서 "세 차례의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의 완전한 복원을 이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가 전 총리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언급하며 "한일, 한미일 간 안보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고, 윤 대통령도 한미일 3국의 안보·경제 협력이 세계사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윤석열 대통령은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관계 개선의 혜택을 양국 국민이 체감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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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전 총리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언급하며 "한일, 한미일 간 안보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고, 윤 대통령도 한미일 3국의 안보·경제 협력이 세계사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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