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선관위 특혜채용' 국정조사 합의…실무협의 착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여야가 국회 국정조사에 합의하고 실무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1일) 오전 회동한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수석은 "몇 차례 더 만나서 각각의 입장을 확실히 해야 완전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수석은 "선관위 국정조사와 함께 방송법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논의했다"며 "논의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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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관위 특혜채용' 국정조사 합의…실무협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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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관위 특혜채용' 국정조사 합의…실무협의 착수2023-06-01 18: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