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선관위 채용 비리' 32명 특조단 구성…38일간 현장조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채용 비리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38일간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오늘(9일) 브리핑에서 "조사인력 27명을 포함해 특조단을 총 32명으로 구성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 달 가량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선관위의 다른 부패 행위도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권익위는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들은 수사 의뢰하거나 징계 처분 등을 요구하고 부당 임용이나 승진 사례는 취소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채용 비리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38일간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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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가량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선관위의 다른 부패 행위도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권익위는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들은 수사 의뢰하거나 징계 처분 등을 요구하고 부당 임용이나 승진 사례는 취소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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