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넉 달 만에 하락…5월 2.8% 내려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넉 달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수입물가지수는 135.54로, 4월과 비교해 2.8% 떨어졌습니다.
품목별로는 석탄 및 석유제품이 5.8% 하락했고, 원유 등 광산품도 6.8% 떨어졌습니다.
한편,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내리며 수출 물가 역시 4월보다 1.3% 내렸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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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가 넉 달 만에 하락…5월 2.8%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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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가 넉 달 만에 하락…5월 2.8% 내려2023-06-14 07: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