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귀국…"못다한 책임 다할 것"
1년 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여기저기서 무너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모든 국정을 재정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 전 대표는 마중나온 지지자들을 향해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는 제 책임도 있다는 걸 잘 안다"면서 "앞으로 못다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준비된 연설을 마친 이 전 대표는 따로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없이 일부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공항을 떠났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북 콘서트와 강연 활동 등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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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연설을 마친 이 전 대표는 따로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없이 일부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공항을 떠났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북 콘서트와 강연 활동 등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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