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장맛비에 진주 남강댐 수문 열고 방류
경남 진주시 남강댐이 어제(28일) 오후 4시부터 수문을 열고 물을 내보내고 있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많은 장맛비로 댐 수위가 오른 데다 오늘(29일)부터 주말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조처입니다.
남강댐은 홍수기제한수위가 해발 41m인데 저녁 8시 기준 수위가 약 40.8m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9일)은 마찬가지로 홍수기제한수위까지 거의 차오른 강원 횡성군 횡성댐도 방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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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은 마찬가지로 홍수기제한수위까지 거의 차오른 강원 횡성군 횡성댐도 방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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