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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정읍서 산사태로 택시 깔려…인명피해 없어 外

뉴스사회

[핫클릭] 정읍서 산사태로 택시 깔려…인명피해 없어 外

2023-07-07 09:16:19

[핫클릭] 정읍서 산사태로 택시 깔려…인명피해 없어 外

▶ 정읍서 산사태로 택시 깔려…인명피해 없어

어제(6일) 밤 11시 50분쯤 전북 정읍시 쌍암동의 내장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바위와 토사가 쏟아지며 도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를 지나던 택시가 돌에 깔렸으나, 운전자와 승객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사태 여파로 인근 마을의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일대 차량을 통제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현장을 복구할 계획입니다.

▶ '말 학대 사망' KBS 태종 이방원 제작진 기소

촬영 과정에서 말을 학대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PD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어제(6일) "사육·훈련 등의 목적이 아닌데도 도구를 사용해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준 KBS PD A씨 등 관계자 3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양벌규정을 적용해 KBS도 함께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들은 재작년 드라마 촬영 당시 낙마 장면 촬영을 위해 말의 앞다리를 로프로 묶은 뒤 바닥에 넘어지게 해 말을 사망하게 했습니다.

지난해 1월 동물행동권 카라는 '태종 이방원' 드라마 제작진을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조현아(49)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6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허가받았습니다.

과거 활발한 경영 활동을 했던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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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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