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키로…"섭취량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세계보건기구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가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현행 사용 기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아스파탐 허용기준은 몸무게 1㎏당 하루 40㎎이며, 우리 국민의 평균 섭취량은 허용량 대비 0.12%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식약처는 필요할 경우 기준과 규격에 대한 재평가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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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키로…"섭취량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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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아스파탐 사용 기준 유지키로…"섭취량 안전"2023-07-14 09: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