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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폭우 속에 호수에서 수영하던 50대, 숨진 채 발견 外

뉴스사회

[핫클릭] 폭우 속에 호수에서 수영하던 50대, 숨진 채 발견 外

2023-07-19 09:19:54

[핫클릭] 폭우 속에 호수에서 수영하던 50대, 숨진 채 발견 外

▶ 폭우 속 호수에서 수영하던 50대, 숨진 채 발견

최근 전북 임실에서 폭우 속에 옥정호로 수영하러 들어갔다 실종됐던 50대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2시 55분쯤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7시 42분쯤, A씨의 지인은 "A씨가 물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임실 지역에는 사흘간 290㎜의 비가 내린 상태였는데 A씨는 일행의 만류에도 수영을 하겠다며 물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철기둥' 김민재,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 6월까지 5년간 계약을 맺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늘(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소식을 전하며 "등번호는 3번"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33년 만에 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민재의 최소 이적료는 5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71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포장도 안 뜯은 1세대 아이폰, 2억4천만원에 팔려

2007년 처음 출시된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서 2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미 경매업체 LCG 옥션은 지난 16일 경매에서 포장도 뜯지 않은 1세대 아이폰이 19만372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4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장에서 밀봉된 상태의 4GB인 이 아이폰의 원래 판매 가격은 599달러, 우리 돈으로 76만원 정도였는데, 낙찰가는 원래 가격보다 무려 317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번 낙찰가는 1세대 아이폰으로는 역대 최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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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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