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김하성과 한솥밥
최지만이 김하성과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MLB닷컴은 "트레이드 마감일에 샌디에이고가 왼손 투수 리치 힐과 1루수 최지만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베테랑 최지만과 힐을 받고, 왼손 투수 잭 울프, 외야수 에스투아르 수에로, 1루수 알폰소 리바스 등 유망주 3명을 내줬습니다.
최지만은 올해 4월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3개월 가까이 공백이 있었지만 최근 선발 출전한 8경기에서 홈런 4방을 쏘아올리며 장타력을 보여줬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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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올해 4월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3개월 가까이 공백이 있었지만 최근 선발 출전한 8경기에서 홈런 4방을 쏘아올리며 장타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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