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직원들, 생태탐방원 숙박시설 부당사용"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이 지리산이나 설악산 등 전국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 있는 숙박시설을 부당사용한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월 조사 결과, 공단 직원들이 일반인들은 예약할 수 없는 예비 객실을 무료로 사용하는 등 5개 생태탐방원에서 부당 사용 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무료로 사용한 객실에는 가장 비싸고 큰 8인실 독채 등이 포함됐습니다.
권익위는 환경부 등 관계 부처에 해당 직원 감사와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이 지리산이나 설악산 등 전국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 있는 숙박시설을 부당사용한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월 조사 결과, 공단 직원들이 일반인들은 예약할 수 없는 예비 객실을 무료로 사용하는 등 5개 생태탐방원에서 부당 사용 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무료로 사용한 객실에는 가장 비싸고 큰 8인실 독채 등이 포함됐습니다.
권익위는 환경부 등 관계 부처에 해당 직원 감사와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