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토트넘, 브렌트퍼드와 2-2 무승부
손흥민이 새 주장으로 출격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새 시즌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씩을 주고받은 끝에 2대2로 비겼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지만 1대1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내준 뒤 후반 30분 교체됐습니다.
올여름 18세의 나이에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수비수 김지수는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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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지만 1대1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내준 뒤 후반 30분 교체됐습니다.
올여름 18세의 나이에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수비수 김지수는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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