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마법 부린 메시 "바르샤 떠나기 싫었다"
[앵커]
미국에서 리그 꼴찌 팀을 컵 대회 우승 후보로 만들며 대이변을 만들고 있는 '축구의 신' 메시가 팀의 첫 우승 가능성에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미국 생활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2년 전 친정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는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두 달 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미국행을 택한 리오넬 메시.
이적 이후 출전한 6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리그 꼴찌였던 팀을 리그스컵 우승 후보에 올려놨습니다.
오는 20일 내슈빌 SC와의 결승전을 앞두고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리오넬 메시 / 인터 마이애미> "우리는 우승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그동안 팀이 큰 도약을 해왔기 때문에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생활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는데, 그러면서 2년 전 첫 이적을 떠올렸습니다.
<리오넬 메시 / 인터 마이애미> "(인터 마이애미는) 제가 원해서 선택한 곳입니다. 하룻밤 사이가 아니라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이적할 때, 저는 원하지 않았거든요. 결코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하룻밤 새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 18년간 몸 담았던 메시는 2년 전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고, 이후 축구 불모지인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올해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지만 '역대 최다 수상자'답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오넬 메시 / 인터 마이애미> "제게 가장 중요한 건 팀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저에게 가장 큰 상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우승이었습니다."
메시는 2021년까지 총 7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영어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reates Of All Time)'를 줄여 '염소(GOAT)'라는 애칭까지 단 메시. 미국의 프로축구를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sooju@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미국에서 리그 꼴찌 팀을 컵 대회 우승 후보로 만들며 대이변을 만들고 있는 '축구의 신' 메시가 팀의 첫 우승 가능성에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미국 생활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2년 전 친정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는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두 달 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미국행을 택한 리오넬 메시.
이적 이후 출전한 6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리그 꼴찌였던 팀을 리그스컵 우승 후보에 올려놨습니다.
오는 20일 내슈빌 SC와의 결승전을 앞두고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리오넬 메시 / 인터 마이애미> "우리는 우승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그동안 팀이 큰 도약을 해왔기 때문에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생활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는데, 그러면서 2년 전 첫 이적을 떠올렸습니다.
<리오넬 메시 / 인터 마이애미> "(인터 마이애미는) 제가 원해서 선택한 곳입니다. 하룻밤 사이가 아니라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이적할 때, 저는 원하지 않았거든요. 결코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하룻밤 새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 18년간 몸 담았던 메시는 2년 전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고, 이후 축구 불모지인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올해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지만 '역대 최다 수상자'답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오넬 메시 / 인터 마이애미> "제게 가장 중요한 건 팀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저에게 가장 큰 상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우승이었습니다."
메시는 2021년까지 총 7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영어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reates Of All Time)'를 줄여 '염소(GOAT)'라는 애칭까지 단 메시. 미국의 프로축구를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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