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0m 원더골' 번리 상대 첫 골 도전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번리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섭니다.

토트넘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일) 밤 11시 EPL 4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개막 이후 현재까지 2승 1무를 기록 중인 토토넘이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번 경기 선발 출전이 유력한 손흥민의 시즌 첫 공격포인트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손흥민은 지난 2019-2020시즌 번리를 상대로 약 70m를 질주한 뒤 득점을 기록해 한 해 최고의 골을 선정하는 푸슈카시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