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자물가 3.4% 상승…석 달 만에 3%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만에 다시 3%대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4%로, 넉 달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폭염·폭우 등 기상 악화와 지난해 물가가 급등했던 기저효과가 사라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생활물가가 작년 8월보다 3.9% 올랐고, 신선식품 상승률도 5.6%를 기록했습니다.

전기·가스·수도요금은 21.1% 오르며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류는 11% 내렸지만, 하락세가 둔화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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