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연령 남성 33.7세·여성 31.3세…작년보다 더 올라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이 남성 33.7세, 여성 31.3세로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자료에 따르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7세, 여성 31.3세로, 각각 0.3세와 0.2세씩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초혼 건수는 14만 8천건으로 2021년보다 0.6% 줄었고, 이혼 건수는 9만 3천건으로 전년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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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연령 남성 33.7세·여성 31.3세…작년보다 더 올라2023-09-06 15: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