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또 원인모를 복통 호소…사흘 연속 결장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에 시달리며 사흘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오늘(20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김하성을 빼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18일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는데 근육문제는 아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진의 검진을 통해 큰 문제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샌디에이고 밥 멜빈 감독은 김하성의 컨디션이 좋아졌다며 내일 경기에는 복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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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또 원인모를 복통 호소…사흘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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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또 원인모를 복통 호소…사흘 연속 결장2023-09-20 18:5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