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오늘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4연패 도전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선수 구본길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브르 개인전 4연패에 도전합니다.

지난 2010 광저우부터 지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까지 개인전 3연패를 달성한 구본길은 오늘 항저우 대회 개인전에서 왕좌 사수를 노립니다.

구본길은 단체전 금메달도 2개 보유하고 있어 이번에 4연패를 달성한다면 총 6개로 한국 선수론 박태환과 남현희를 뛰어 넘어 역대 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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