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추석연휴 앞두고 가석방
자녀 입시비리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늘(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법무부는 지난 20일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은 정 전 교수는 내년 8월 만기 출소할 예정이었습니다.
정 전 교수가 풀려나면 현재 진행 중인 아들의 입시비리 혐의 항소심 재판에 불구속 상태로 출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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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추석연휴 앞두고 가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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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추석연휴 앞두고 가석방2023-09-27 05: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