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복식 장우진-임종훈 은메달…중국에 패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조 장우진, 임종훈이 중국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던 장우진-임종훈 조는 어제(1일) 열린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에 0-4로 패배했습니다.

장우진은 오늘(2일) 열리는 남자 단식 준결승 및 결승에서 한 번 더 금메달 수확을 노립니다.

여자 단식 준결승에 나섰던 신유빈은 중국 쑨잉사에게 0-4로 지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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