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거북바위서 낙석 사고…관광객 4명 중경상
오늘(2일) 아침 6시 56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400t가량의 낙석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바위 인근에 있던 20대 여성 1명이 머리를 다치는 등 관광객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차량 1대가 파손됐습니다.
이들은 거북바위 인근에서 캠핑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울릉군은 현장 통제에 나서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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