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가짜뉴스는 자유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사회적 재앙"
한덕수 국무총리는 "가짜뉴스는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사회적 재앙"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3일) 개천절 경축사에서 "정부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짜뉴스 관련 법률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치를 유린하는 특권 의식이나 불법적인 관행, 집단적 이기주의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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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법치를 유린하는 특권 의식이나 불법적인 관행, 집단적 이기주의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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