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입 수시모집에 수험생 1인당 평균 4.78회 지원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수험생 1인당 평균 4.78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수시모집 지원 인원은 47만4천389명으로 1년 전보다 3.01%, 지원 건수는 226만8천100건으로 2.92% 각각 증가했습니다
평균 지원 횟수는 지난해보다 0.01회 감소했습니다.
수시 전형에는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는데, 6회를 초과해 지원한 수험생도 3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교협은 위반이 발생한 대학에 통보해 수험생 확인 후 원서 접수 취소 등을 조치하라고 안내했습니다.
남현호 기자 (hyunho@yna.co.kr)
#대입 #수시 #대교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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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지원 횟수는 지난해보다 0.01회 감소했습니다.
수시 전형에는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는데, 6회를 초과해 지원한 수험생도 3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교협은 위반이 발생한 대학에 통보해 수험생 확인 후 원서 접수 취소 등을 조치하라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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