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는 강동원 주연 '천박사'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는 한국 영화 3편이 치열한 흥행 경쟁을 펼친 결과,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은 추석 연휴 엿새동안 136만여 관객을 모아 누적 15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위는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으로 누적 73만여 관객이, 송강호 주연의 '거미집'이 그 뒤를 이어 누적 25만여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강하늘ㆍ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은 개봉일인 어제(3일) '천박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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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은 추석 연휴 엿새동안 136만여 관객을 모아 누적 15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위는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으로 누적 73만여 관객이, 송강호 주연의 '거미집'이 그 뒤를 이어 누적 25만여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강하늘ㆍ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은 개봉일인 어제(3일) '천박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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