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유방암 발생·치료 인식 개선 당부

김건희 여사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해 암 발생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당부했습니다.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 여사는 "유방암은 대단히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위협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2000년부터 2020년까지 4배 이상 증가했음을 상기하며,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방암 환우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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