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국 산둥에 1-3 완패…울산도 패배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중국 산둥 타이산에 완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습니다.
인천은 중국 산둥성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G조 4차전 산둥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자책골과 페널티킥 골을 잇달아 내주며 1-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산둥에 2연패를 당한 인천은 조별리그 2승 2패, 승점 6점으로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조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울산 현대는 말레이시아 원정 경기로 열린 조호르와의 I조 4차전에서 1대 2로 패하며 아슬아슬한 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중국 산둥 타이산에 완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습니다.
인천은 중국 산둥성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G조 4차전 산둥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자책골과 페널티킥 골을 잇달아 내주며 1-3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산둥에 2연패를 당한 인천은 조별리그 2승 2패, 승점 6점으로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조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울산 현대는 말레이시아 원정 경기로 열린 조호르와의 I조 4차전에서 1대 2로 패하며 아슬아슬한 조 2위를 유지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