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종차별' 영국 축구팬, 3년간 관람금지 처분 받아
토트넘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행위를 한 영국 축구팬이 3년간 모든 축구경기 관람 금지 등의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영국 법원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행위를 한 한 축구팬에게 벌금형과 사회봉사 명령에 더해 3년간 축구 경기장 출입 금지 처벌을 내렸습니다.
이 축구팬은 지난 5월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교체돼 나가는 손흥민을 향해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의미인 눈을 찢는 동작을 해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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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영국 축구팬, 3년간 관람금지 처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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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영국 축구팬, 3년간 관람금지 처분 받아2023-11-08 18: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