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승용차 강가로 추락…20대 운전자 숨져
오늘(1일) 새벽 1시 반쯤 충북 옥천군 한 강변도로에서 27살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강가로 추락했습니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추락과 동시에 뒤집혀 운전자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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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승용차 강가로 추락…2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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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승용차 강가로 추락…20대 운전자 숨져2023-11-11 15: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