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야시장서 청년 상인들과 '치맥'…"현장에 답"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젯밤(11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1960 야시장을 찾아 청년 상인들과 '치맥'을 함께 했습니다.

한 총리는 청년 상인들과 푸드트럭에서 소시지, 맥주 등을 함께 하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미의 '우문현답'을 건배사로 제안했습니다.

지난 1월 청년 상인들에게 주차장 규제 개선을 약속한 뒤 두 번째 방문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장 부속 주차장에서 푸드트럭 영업이 허용됐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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