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 일본 "내일~다음달 1일 북 위성발사 통보"

북한이 내일부터 다음달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NHK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통보는 북한이 두 차례 시도했다 실패한 군사정찰 위성 발사 계획에 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 미, 북 발사통보에 "북러 기술이전 우려"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계획 통보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은 북러 기술이전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역내 동맹과 함께 북한의 안보 저해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尹, 영국 국빈방문…정상회담·엑스포 유치전도

윤석열 대통령이 찰스 3세 국왕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의회 연설과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진행한 후엔 프랑스를 찾아 부산 엑스포 유치에도 나섭니다.

■ 정부, 오늘 의대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

정부가 오늘 그간 두 차례 연기했던 의대 입학 정원에 대한 각 대학의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복지부 조사에서 대학들의 희망 증원 폭은 2025학년도 입시의 경우 최대 2,700명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낮 포근…동해안·남부 20도 가까이 올라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14도, 동해안과 남부를 중심으로는 20도 가까이 오르며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쪽으론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 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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