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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복지 취약계층 발굴…위기정보 44종으로 확대

뉴스경제

겨울철 복지 취약계층 발굴…위기정보 44종으로 확대

2023-11-23 07:23:55

겨울철 복지 취약계층 발굴…위기정보 44종으로 확대

정부가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위기정보를 기존 39종에서 44종으로 확대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유가 상승 등에 대비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약 30만 명의 위기 상황을 점검하는 가운데, 수도·가스요금 체납 등 새로 추가한 위기정보를 토대로 취약 가구 8만여 명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중 추위에 민감한 노인과 영유아에게는 평균 30만 원가량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위기가구_발굴 #요금_체납 #에너지_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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