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올해 42개국서 1위…인도 시장서도 선두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점유율 선두를 지키는 국가 수가 소폭 줄어들지만, 인도 시장에서 1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출하량 1위를 기록하는 시장은 조사 대상 74개국 중 42곳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6개국에서 4곳 줄어든 수치입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필리핀, 알제리, 가나, 쿠웨이트, 불가리아, 베네수엘라 등 6개국에서 선두 자리를 내준다고 봤고, 인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새로이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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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
"삼성전자 스마트폰 올해 42개국서 1위…인도 시장서도 선두로"2023-11-24 07: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