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개봉 4일째에 100만 관객 돌파
김성수 감독의 새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째인 오늘(25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사흘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관객을 넘었습니다.
이는 올여름 흥행작인 류승완 감독의 '밀수'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비슷한 속도입니다.
영화는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신군부 세력 전두광 보안사령관과 그에 맞서는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을 담았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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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개봉 4일째에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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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개봉 4일째에 100만 관객 돌파2023-11-25 17: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