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수송기 일본 규슈 남부 바다에 추락…1명 사망
미군 수송기 오스프리가 오늘(29일) 오후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섬 야쿠시마 인근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오스프리 수송기가 바다에 떨어졌다는 사고 신고를 접수했고, 이후 탑승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수송기에는 당시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목격자는 "왼쪽 날개 프로펠러에서 불이 나며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과 자위대는 항공기와 선박을 보내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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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송기에는 당시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목격자는 "왼쪽 날개 프로펠러에서 불이 나며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과 자위대는 항공기와 선박을 보내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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