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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4일 뉴스현장

뉴스사회

[이시각헤드라인] 12월 4일 뉴스현장

2023-12-04 14:05:58

[이시각헤드라인] 12월 4일 뉴스현장

■ 윤대통령 오늘 개각 전망…최소 7곳 장관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합니다. 기재부와 국토부, 중기부 등 최소 7곳의 장관 교체가 유력합니다. 정치인 출신이 내년 4월 총선 출마로 후보군에서 빠지면서 관료나 학계 출신 인사가 내각을 채울 전망입니다.

■ 여 혁신위 '최후통첩' 날에도…지도부 무반응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 혁신위의 중진, 친윤의원들의 불출마 요구 등을 담은 혁신안을 사실상 일축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안건이 회의에 올라오지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혁신위는 최고위에 안건 보고를 요청했다며 오는 7일 재상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도청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오전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각종 결재 서류 등을 확보한 뒤 이 대표가 법인카드 유용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이낙연, 신당 창당설에 "때 되면 말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자신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때가 되면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양극화를 저지하기 위한 제3세력 결집 취지에 공감한다"고도 언급했습니다.

■ 황의조 2차가해 논란에 경찰 "법리 검토 중"

불법촬영 혐의로 입건된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씨 측의 피해자 2차 가해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씨를 추가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개각 #혁신위 #이재명 #이낙연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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