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처남 이정후와 동시에 MLB 포스팅

프로야구 LG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처남인 키움 이정후와 동시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 가능한 선수로 포스팅됐습니다.

ESPN과 USA 투데이 등 미국 언론들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30개 구단에 고우석의 포스팅을 고지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우석의 협상 기간은 이정후와 같이 우리 시간으로 내년 1월 4일까지입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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