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 대선 국면에서 허위 인터뷰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6일) 오전부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김 대표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윤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해 허위로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검찰은 인터뷰 이후 김씨가 신씨에게 대가로 1억6천여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뉴스타파 #압수수색 #허위인터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
뉴스사회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2023-12-06 1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