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뷔 훈련소 입소…"다치지 말고 조심히"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뷔가 오늘(1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두 사람이 탄 차량은 오늘 오후 1시 20분쯤 훈련소에 도착했고, 앞서 군 복무를 시작한 진과 제이홉, 슈가는 물론 내일(12일) 입대 예정인 지민과 정국까지 멤버 전원이 이들을 배웅했습니다.
RM은 어제(10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 시기가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며, "잠시동안 안녕"이라며 인사를 전했고, 뷔 역시 "너무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다"며, "늘 그랬던 것처럼 소중한 추억 다녀와서 그때 또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RM과 뷔, 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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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뷔 훈련소 입소…"다치지 말고 조심히"2023-12-11 18: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