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초대형 계약을 마친 이정후가 오늘(19일) 귀국합니다.
오늘(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이정후는 현장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입단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 우리 돈 약 1,462억원으로, 포스팅으로 진출한 한국 선수 최고액을 경신한 이정후는 현지시간 15일 입단식을 치렀습니다.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구단주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이정후가 개막전부터 매일 중견수로 뛰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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