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데뷔골을 터트린 김민재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처음 라운드 베스트 11(일레븐)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발표된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베스트11에서 김민재는 수비수 세 자리 중 하나를 꿰찼습니다.
김민재는 어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후반 18분 헤더로 쐐기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한편 이날 함께 기록됐던 도움 기록은 삭제됐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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