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반침하 점검 강화…내년 도로 5천㎞ 조사
서울시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지반침하 우려 특별점검 구간 길이를 올해의 10배로 늘리고, 전담 인력과 장비도 2배 수준으로 확대합니다.
시는 해빙기와 우기를 전후해 시행하는 특별점검을 올해 500㎞에서 내년 5천㎞로 확대하고, 탐사 전문 인력을 3명에서 6명으로, 조사 장비는 3대에서 5대로 늘립니다.
아울러 각종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사고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굴착공사장의 지하안전평가 이행 여부를 전수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땅꺼짐 #서울시 #특별점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시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지반침하 우려 특별점검 구간 길이를 올해의 10배로 늘리고, 전담 인력과 장비도 2배 수준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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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해빙기와 우기를 전후해 시행하는 특별점검을 올해 500㎞에서 내년 5천㎞로 확대하고, 탐사 전문 인력을 3명에서 6명으로, 조사 장비는 3대에서 5대로 늘립니다.
아울러 각종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사고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굴착공사장의 지하안전평가 이행 여부를 전수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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