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연설비서관' 최진웅, 윤대통령 메시지비서관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일했던 최진웅 전 비서관이 대통령실 국정메시지비서관으로 내정됐습니다.

국정메시지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연설 내용 등 메시지를 담당하게 됩니다.

김동조 현 국정메시지비서관은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강명구 현 국정기획비서관의 후임으로 수평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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