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25년 '하늘 나는 자동차' UAM 상용화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 UAM의 상용화 기틀을 마련해 2025년 상용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 고흥의 비행시험장에서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에 착수한 국토부는 내년 수도권 하늘에서 실증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최초 상용화 이후 2026년까지 성장기에 활용될 기술을 개발하는 예타급 연구개발(R&D)을 위해 1,007억원의 사업비도 확정됐습니다.
또, 100여개 산학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인 UAM 팀코리아는 구체적 논의를 위한 5개 분과와 14개 워킹그룹 체계를 구축해 상용화를 준비합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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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25년 '하늘 나는 자동차' UAM 상용화2023-12-26 18: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