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2025년까지 우크라전 사상자 50만명 전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2025년까지 이어갈 경우 사상자 수가 50만명에 이를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영국 군 정보기관인 국방정보국은 현지시간으로 30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2023년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러시아군의 사상자가 하루당 300명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저질의 숫자만 앞세우는 러시아의 군대 전락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현 추세라면 오는 2025년까지 3년여간 러시아군의 사상자는 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9년간의 소련-아프간 전쟁의 소련 사상자가 7만명이었던 것과 비교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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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2025년까지 이어갈 경우 사상자 수가 50만명에 이를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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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 추세라면 오는 2025년까지 3년여간 러시아군의 사상자는 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9년간의 소련-아프간 전쟁의 소련 사상자가 7만명이었던 것과 비교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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