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고에도…고시원 옆방 여성 스토킹 20대 검거
경찰 경고를 무시하고 고시원 이웃 여성을 스토킹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오늘(4일) 오전 5시 45분쯤 부천의 한 고시원에서 창문으로 20대 여성 B씨의 방으로 침입한 뒤 몸을 피하는 B씨를 복도까지 따라가 밀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옆방에 살던 A씨는 이틀 전에도 창문으로 B씨에게 접근했다가 경찰로부터 경고를 받고 고시원에서도 퇴실 조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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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에 살던 A씨는 이틀 전에도 창문으로 B씨에게 접근했다가 경찰로부터 경고를 받고 고시원에서도 퇴실 조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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