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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BTS 멤버 사진 쓴 위문편지 앱에 내용증명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과 사진을 무단으로 쓴 위문편지 앱 측에 소속사가 경고성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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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따르면, 가족과 친지 등이 입대한 장병에게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앱 '더캠프'는 방탄소년단 멤버 개별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오피셜'이라는 단어를 붙여 운영했습니다.

소속사 하이브는 관련해 "방탄소년단과 소속사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성명 등을 사용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한 사실에 대해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불거진 뒤 '더캠프'는 BTS라는 팀명과 '오피셜'이라는 표현을 빼고, '빅히트뮤직의 공식 계정이 아니'라는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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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 기자 (romi@yna.co.kr)

#BTS #방탄소년단 #더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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