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 추천 인사인 김유진, 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방심위원 2명이 해촉됨에 따라 방심위는 정원 9명 중 5명이 남았고, 여야 추천 비율은 4대1이 됐습니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김유진 위원에 대해 '비밀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옥시찬 위원에 대해서는 폭력행위와 욕설, 모욕을 이유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